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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981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자통신연구
추천 : 536
조회수 : 48326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2/02 13:01:55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2/02 09:39:59
결혼 10년차 30대중반인 친구녀석이랑
술먹다 지 마누라 때문에 놀란 얘기 웃겨서
적어보겠음.
친구는 집에서 15분정도 거리의 회사를
다니는 보는 평범남~! 어느날 회사앞에
새로 개업한 중국에서 점심으로 짬뽕는데
셔츠가 너무 더러워져 오후에 출장도 있고
집에 빨리가서 갈아입으려고 집에갔음
아파트 현관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 안방에서 여자의 신음소리가 들
려왔음 친구는 구두도 못 벗고 얼음이 되서
진짜 2~3초 동안 온갖 생각이 다 들었다고
함~! 사랑과 전쟁에 나오는 상황이 이런
거구나~! 이혼하면 애는 어떻하지~! 별 생
각을 다하던 친구는 욱하는게 올라와서
바로 안방문을 확~!! 열었음~!
열었더니 안방에서 컴터로 야홍을 ~!!!!!!
ㅋㅋ 친구는 마누라한테 무슨 대낮부터 야
홍을 쳐보냐고~! 승질을 버럭~! 마누라도
낮에보지 남편 애들있는 저녁에 보냐고
같이 버럭을 딱~!!!! ㅋㅋ
승질을 내다가 갑자기 눈빛 교환을 하고
결국 친구는 샤워까지하고 회사가
는 바람에 점심시간 30분이나 늦었다고함
들을때 배꼽 빠졌는데 쓰니까 정리가
안되네 이거 어떻게 마무리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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