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는 존대말이 암묵적인 룰입니다 모든 커뮤니티든 오유안에서라면 존대말을 써야죠
제가 베오베 보던중 정말 어이없는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하나의 게시글에선 비아냥거리는 정도의 반말인 댓글이 추천을 받았고
하나의 게시글에선 소설형식의 반말인 댓글은 반대를 받았습니다
두 댓글다 반말로 인한 지적을 받았지만말이죠
먼저 맞춤법관련 게시글에 이와 반대된 입장으로 반대를 먹은 댓글입니다
두차례를 걸쳐 댓글을 썻지만 두글 다 반말로 써서 대댓글로 지적하며 반대먹은 글입니다
보시다시피 비아냥거리기는 커녕 소설 혹은 일기형식으로 반말이라기보단 말이 짧은 글에 불과합니다
문학소설의 경우 저 문체로 많이 쓰죠
다음은 텔레그램이 아시아쪽의 디도스로 아시아를 차단했다는 글의 댓글입니다
비공감의견으로 추측이라고 쓴 댓글에 대댓글로 쓴거지요
이 경우 누가봐도 반말이며(넌이라고까지 했으니) 비아냥거린 댓글인데
푸르딩딩이네요(저 반대 두개 중 하나는 저입니다)
그것도 흐름상 분위기상 반말이아닌 뜬금없는 무시에 가까운 반말입니다
이 앞에 srhsrh님이 쓴 댓글은 본인한태 반말한 걸로 착각해 지운거같지만
아래 대댓글로 누가 복붙했네여
오유 보면 반대를 위한 이유 중 반말은 포함되지만
추천을 위한 이유 중 반말은 고려대상에 포함되지 않는가봅니다
사실 반말을 지적했지만 중요한건 자기 의견에 반하느냐 아니느냐가 중요한거겠지요
할 말이 없으니 반말로 꼬투리잡는거구요
아니면 저렇게 나올 수가 없는거죠
수많은 사람이 커뮤니티에 있으니 이중성이라 단정짓지 마라 하시면
존대는 커뮤니티에 중심이 되는 법이라 할 수 있는데
판사가 되어 자기 입맛에 따라 법을 무시해도 맘에들면 무죄
안들면 유죄인것과 같은겁니다
오유 90%이상이 존댓말을 써야된다는것을 알고 행하고있는데
두개의 상황에서 다른 반응은 이중성이 맞죠
생각이 있는사람이라면 존댓말을 써야할 곳에 반말을 쓴다면 잘못된거라는걸
누구라도 알 수 있으니까요
좀 일관성 있게 삽시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