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경기력이 떨어지고 제일힘든건 게이머본인일텐데..
수천명의 시청자들의 욕을들으면 어떤기분일까요...
그냥 그 선수를 믿고 실수가나오면 까는게아니라 믿고 기다려주고 건전한 비판을 해줬으면 좋겠어요...
상처받는게 힘들기도하고 무엇보다 제일힘든 게이머 본인에게 수천명의 욕까지 오면 저같은경우엔 은퇴생각이 간절할거같아요..
게이머들은 그냥 게임이 좋아서 게임만 미친듯 하는사람인데.. 게임을 못한다고 별의별 욕을 듣는거보면 포기한게 잘한거같기도하고
많이힘들생각나서 짠하기도하고....이정훈선수 까이는거보니까 가슴아파서 씁니다..
제 개인적인 바램인데..
선수가 경기력이 나빠졋다고 비판이아닌 비난은 안했으면해요.. 게이머도 사람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