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갓 스무살 된 남자입니다 스무살 된 놈이 사랑이 뭔지 모르는 게 당연한 거다 하실 수도 있지만 이건 몰라도 너무 모르는 거 같아요 ㅠㅠ
그래도 연애를 해보긴 했는데 딱 한번 3개월 정도 했는데 첨엔 막 좋다가 정말 2~3달만에 완전 식어버린거에요. 그런데 그런 느낌을 요즘도 느끼는 사람이 있긴 한데 이게 너무 많은게 문제;; 그냥 이건 호감인걸까요? 다들 너무 성격도 좋고 이쁜 아이들이라 그런지 (아 동갑입니다) 호감이 가긴 하지만 이게 사랑인지 아닌지 너무 햇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