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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나는 살아갈랍니다
게시물ID : gomin_13918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oast
추천 : 1
조회수 : 22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3/25 20:39:51
운동만 15년하다가  다쳐서 운동못하고 방황한지 6년이되서
26입니다 중간에 공익도 다녀오고 어릴때 오토바이가 그렇게 좋아
시작햇던 배달이 먹고살기위해 하던배달로 바뀌엇을때 얼마나 좌절감을
느꼇는지 모르겟습니다 운동만 보고살앗던지라 하고싶은게뭔지 생각도못햇고 지금도 모르겟고 앞으로도 생각은나도 겁때문에 못할거같지만
이번주월요일 취직해서 화곡동에서 장안동까지 1시간30분 출근하지만
아침지하철 그치열한사람들을보며 내가 안일하게살앗구나 느낍니다
뭐 중동발언.윗세대 잘못 다따지긴햇엇는데 그냥 현실에 타협하는 저를보며 괴리감도 느끼지만 그럼에도 나는 살아갈랍니다 내자식은 나같이 안키울거라고 생각하면서 하 맥주먹고 잘래요 다들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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