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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 징집 관련 글 적었던 사람입니다.
게시물ID : sisa_9815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룰루랄라~~!
추천 : 1/9
조회수 : 33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9/09 16: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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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싸움.
저래도 말싸움 밖에 안될거 같아서 시간 낭비 생각되서 굳이 글 적진 않았는데.
 
 
최소한의 개인적인 이 부분 마무리는 짓는게 나을거 같아서 이 이슈관련 한가지만 더 적어봅니다.
 
 
*. 여혐이라는 만능키.
 
개인적으로 처음 사회 생활을 시작한 15년전에는 여성에 대한 미안함이 있던 사람이 나였습니다.
호구 조사 할것도 없고. 굳이 깔 필요도 없지만 최소한의 개인적인 이력 적자면.
 
 
부모님 이혼했고 사유는 가정폭력이 주된 이유였으며.
아버지와는 연을 끊은상태고 어머니에게 생활비를 부치고 있는 상태고.
어머니와 연동된 여성들의 남성에 대한 핍박의 인지를 확실히 해둔 상태로 여성이 약자라는것을 상당수 추가적으로 인지한 상태이고.
여성 보호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다는걸 미리 언급해두고 갑니다.
 
그래서 처음 사회생활 시작했던 케이스에서는 .
여성들이 사회 진출이 어렵다는걸 몸으로 깨닫고 힘든일 . 고된일은 되도록 여성에게 토스하지 않으려 했던 생각이.
 
2000 ~ 2000년 중후반 까지는 분명히 있었습니다만.
최근에는 이러한 여성들이 핍박 받는거 같다라는 생각도 1도 없어지게 된 사례 간단히 적습니다.
 
 
 
일단 먼저 서술할건.
직장관련 개인 이력이 좀 특이한 부분이 있는게.
보통 사기업 -> 공무원 이런게 보통인데.
 
전 공무원 -> 사기업 이 케이스  입니다.
현재는 공무원이 어떤 구조로 되있는지 보진 못했으나 보통 공무원은 좀더 폐쇄적이였었습니다.
그때의 공무원 경험은 분명 여성들이 핍박 받았었죠.
 
그 핍박은 분명 인사상의 불이익.
근무상으로도 남성 대비. 업무 분장이 불합리했었습니다.
( 요즘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만. )
-> 엿먹어라 식으로 여성한테 업무 몰길래 그 여성 주무관 업무 나눠서 했던적도 있었죠.
 
 
그 대비 현재 직장은.
현재 지금 있는 사기업은 극 남성이 모여있는 직장인데.
거기서 여성들만 특화되있는 부서에 내가 파견으로 갔다가 눌러앉은 상태인데.
 
다수가 이기적인 여성들만 있는 곳은 아닙니다만.
아주 흥미로운 양태가 하나 최근 생기더군요..
 
" 불리하면 사용되는 만능키 여혐.
  여성 이해당사자끼리 벌어진 분쟁의 해결도 무조건 만능키로 사용되는 여자로써 보호해달라
  보호 안해주면 무조건 사용되는 등식 = 여혐. "
 
 여기서 하나더 언급할건.
이 여혐을 사용 하는 사람이 모든 여성이 아니라는겁니다.
 
여혐 이라는 대전제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이해관계 충돌을 조정하는 사람은 여성중 많아야 전체중 100에 20이였습니다만.
나중에는 50이되는건 아주 쉬운일이고.
 
나머지 50은 어쩔수 없이 암묵적으로 50의 여혐 만능키를 덮어주는 사태가 벌어지는게 반복되어지는바.
 
 
 
 
결정적으로
제일 꼴보기 싫은건.
새로 들어온 남성 직원 들이 이 휘말림에 쪼여진다는게 꼴뵈기 싫어진다는건데.
 
애초 입사를 경력직 입사라 난 중간 관리자인데.
새로 들어온 남성 직원들은 이 여혐 프레임에 걸리고 걸려서
 
아주 상전 모시다 못해 뒤치닥 거리 다해주고 가슴앓이 하는 꼴을 수없이 봤거든요.
 
 
 
중간 관리자라 이런 상황이 지속적으로 반복되어 지길래 내가 사용한 방법이 전에 적은.
 
100에 80은 해라 . 남성이건 여성이건. 개인적인 상황이 뭐건간에.
이 80은 세부적 내용은 따로 나누지만 규정은 확실히 한다.
 
그리고 이에 따라 진급 부분중 내가 위에 올리는 내용은 이 규칙에 따라한다.
여혐 드립 하려면 위에 가서 직접 꼰질러라.
여성이기 이전에 돈 받는 직장이고.
진급하면 월급 올라간다.
 
남자고 여자고 일단 다 집어치우고 일단 돈이 낀거다. 구질구질해 지지 말자.
애초부터 성문제로 차별 받는건지 정말 불리하다면 나한테 와라 한번 까놓고 얘기해보자.
 
 
이러고 나서는 적어도 남성들이 지 할말 못하는 상황은 반복되지는 않았기에
 
여성은 남성은 100에 80은 해라. 아니면 여혐 말장난으로 장애인 취급 자초하며 혜택 받는거다.
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은 다 돈 아닙니까?
군대도 시간 투자하고 거의 무보수 가깝게 노동하는거고.
 
여성 취업 보장도 결국 돈이에요.
그럼 구질구질해 지지 말아야지.
 
무슨 여혐을 다 가져다 붙이는지 이해 안된다는겁니다..
 
 
 
 
위에 애초에 강조한말 다시 적습니다.
100에 80 자체가 여성한테는 메릿이고. 그것만 지켜주면 만사 형통이고 서로 친할 필요도 없고.
여성 성폭행 당하면 내가 먼저가서 불합리한 일 벌어졌을때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수 있고요.
 
 
이딴 여혐 드립 계속 하고 싶은말 없네요.
 
센터장님 있는 회식떄 재밌는말 해보라고 했다가.
만취상태라
다카키 마사오 딸 7시간 행불 근혜 드립쳤다가 센터장한테 욕처먹을 정도로 문빠 성향이 나라.
이 이슈에 매몰 안되고 문빠질이나 하고 싶어서 털고 갈라고 글 길지만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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