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한 남자랑 여자랑 살았어요. 그런데 갑자기 외국에 가서 살게된겁니다. 남자는 외국어를 할줄 알지만 여자는 전~혀 못하는 거에요. 하루는 남자가 일하러 나가고 여자 혼자 집에 있다가, 저녁을 준비하려고 시장에 갔어요. 정육점에 갔는데, 닭가슴살이 먹고 싶은거에요. 그런데 말이 안통하잖아요. 그래서 정육점아저씨한테 자기 가슴을 보여주면서 바디랭귀지로 닭가슴살을 샀어요. 그 다음날은 돼지 엉덩이살이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자기 엉덩이를 보여주면서 돼지 엉덩이살을 샀어요. 그 다음날은 소세지가 먹고싶은거예요. 그런데 자기 몸에는 없어서 남편을 데리고 정육점에 갔어요. 어떻게 했을까요? 손가락?- _-* 알면서 .....~ *-_-* 남편은 외국어를 하잖아요. 다들 알고 계셨죠?^^ 너무 약한가요 ;; 중복이면 자삭하겠습니다; 오늘 친구에게 듣고 엄청 웃었는데; 벌써 오유를 거치고 거쳐서 닳아버린 얘기였을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