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표현을 잘못하는 아재니까

이해해주세요  

 
하고 싶고 표현하고 싶은말은 너무 많지만 

글솜씨가 없어 가끔 글남기는 군요


제가 정치에 관심 가진건 노통 서거 때 부터였어요

너무 몰랐죠 먹고 살기 빡빡해서 뒤돌아 생각하면

참 병신이었죠

나라는 대통령이 모든것을 잘해줄거고

국회의원들이 머리도 똑똑하고 좋은 대학나와서

그리고 재력이 되니 국회의원도 하고

우리랑은 전혀 따른 사람이라 생각하고

다가갈수 없는 먼 강처럼만 느끼며 살았습니다

 
너무 먹고 살기 힘들게 만들수록  

우리는 정치에 멀어지고 

또한 아이들은 어른들의 그방식을 따라가야만하고

그런 어른들은 이미 개인주의 성향을 알면서도 

이건 아닌데 하면서도 몸에 박혀버리는 

그날 까지 온거 같아요 


우리가 노무현대통령 퇴임하고  그렇게 열광하고

봉하마을을 찾아가고  그런것이

아마도 그렇게 정적인 그런 정이 많이 필요로 했던것이

아닐까요 그렇게 생각해 봅니다

그런 그분을 지키지 못해서 어쩌다 보면 

문제인대통령한테도 그걸 많이 바라고 있을지

몰라요. 네 바라고있습니다 단호하게

우리국민들 지금 정에 많이 목말라있거든요

 
우리는 정말 대한민국 국민은 정이 참 많아요

서로 아파해주고 울어주고 



좋은 분들 

제발  나쁜짓 하지마세요

우리 좋은 나라 만들어야죠


돈??? 저도 돈 좋아해요

모든걸 해결해주죠 그렇지만 우리 비겁하게는

살지 말아야죠 

우리가 지금껏 비겁하게 살았다면 

우리 후세들은 그런 세상 물려주면 안되잖아요


쓰다 보니 또 선비같은 이야기 나오는 군요

 
오유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같이 제 마음같은 분들이 있기에 힘이납니다

 
저는 나중에 문제인대통령과 여사님이 집앞에서 

우리를 따스하게 맞아줄 그날을 생각하며

이렇게 글 남 겨봅니다

저는 인간 문제인을 단 한시라도 잊지 않고 

살아아가겠습니다 

볼수 없는 노무현대통령도 마찬가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