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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전기 분해 질문
게시물ID : science_98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현화고!
추천 : 0
조회수 : 2402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2/02/20 23:00:58
물 전기분해하면 
염소기체와 나트륨이 나오잖아요
그럼 물이 완전히 전기분해되지 않았을때 
염소기체와 나트륨이 물이랑 반응해서

염산이랑 수산화 나트륨이 만들어 질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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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1 07:08:31추천 0
11 소금수용액 전기분해하면 물만 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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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0 23:13:09추천 0
H2O니까 전기분해하면 수소와 산소 발생
아..닌가요...?
댓글 0개 ▲
2012-02-20 23:16:55추천 0
바닷물을 전기분해하면 갓가지가 튀어나오겠죠 그런데 염산이랑 수산화나트륨이 되기엔 물분자가 너무 많지않은가요???? 그리고 분자구성이 되는과정도 자연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을거같은데

댓글 0개 ▲
[본인삭제]개나줘버려라
2012-02-20 23:23:04추천 0
댓글 0개 ▲
2012-02-20 23:47:38추천 0
염화나트륨...그러니깐 소금의 녹는점은 800도씨인가 801도인가 그럴겁니다.
댓글 0개 ▲
2012-02-20 23:43:27추천 0
염화나트륨 전기분해는.....액체 상태의 NaCl 을 말한건 아닐거라 생각하겠습니다;;
염화나트륨 용액과 염화나트륨 수용액은 다른 말입니다. 전자가 액체상태의 NaCl이라면 후자는 물에 녹인 상태를 말하는겁니다.
댓글 0개 ▲
2012-02-20 23:41:40추천 0
소금물을 전기분해 해봐야 Cl2와 H2가 생깁니다. 금속 나트륨은 절대로 나올 수 없습니다//
댓글 0개 ▲
2012-02-21 00:47:22추천 0
11 그래서 염화나트륨 수용액으로 라고 했잖아요
1 염화나트륨 용융상태가 아니라 수용액이요
그니까
염화나트륨을 전기분해하면
염소기체랑 액체 나트륨이 나오잖아요
그 염소기체가 물이랑 반응해서 염산이 나올수 있냐고요
댓글 0개 ▲
2012-02-20 23:40:51추천 0
아 죄송해요 실수 했네요
물전기분해가아니라.
염화나트륨 전기분해요
염화나트륨 수용액으로요
댓글 0개 ▲
2012-02-20 23:40:59추천 0
1. 순수한 물이라는 가정 하에 수소와 산소 기체가 나옵니다.
2. 소금물이라고 해도, 금속 나트륨이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K Ca Na  Mg ... H 순인데 Na 보다는 H2가 먼저 나올 듯 하네요.
3. 염소 기체가 물과 반응하면 염산이 되고, 금속 나트륨이 물과 반응하면 수소기체가 발생하고 수산화 나트륨 용액이 됩니다.
두 용액을 섞으면 중화반응을 일으켜 중성용액이 되고, 염으로는 NaCl이 생겨서 결국 소금물이 되겠네요.
댓글 0개 ▲
2012-02-21 03:10:49추천 0
거 참 예의 바르게 물어보시네요.
댓글 0개 ▲
2012-02-21 07:16:29추천 0
표현을 좀 잘못하셨어요.
염화나트륨수용액의 전기분해라고 해야 맞는 표현입니다.
게다가 본문과 제목에서는 물을 전기분해한다고 적어 놨으니 혼돈이 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나트륨이 액체상태...일 거 같진 않습니다..?
이온상태의 나트륨을 얘기하는건가요?
까베리앙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댓글 0개 ▲
2012-02-21 09:09:55추천 0
111죄송합니다
정신이 없을때 급하게 쓰느라..
교과서랑 참고서에는
염화나트륨 수용액을 전기분해하면 염소기체랑 액체나트륨이 나온다고 나와있어서
질문한거에요..
댓글 0개 ▲
2012-02-21 14:34:56추천 0
자 전에 비슷한 질문에 리플 달았지만 다시 한번 정리합니다.

소금 수용액을 전기분해하면 염소기체와 소듐(Na 나트륨) 금속이 생성됩니다.

단 여기서 수용액 상태기 때문에 반응성이 큰 소듐은 물과 반응해서 수소가스를 내고 수산화나트륨으로 변해 물층에 남습니다.(지시약으로 확인해보면 확실히 물이 점점 염기성을 띱니다) 때문에 수용액 조건에서는 금속 소듐을 얻을수 없습니다.

반면에 염소는 수소와 달리 물에 대한 용해도가 조금 높기 때문에 일정부분 물에 녹아듭니다. 그러다가 용해도 이상 생성되면 그때부터 조금씩 기체로 나옵니다.

실제로 각 전극에서 가스를 포집하시면 무색무취의 수소는 빠르게 생성되는 반면 염소는 한참후에나 갈색으로 기체가 어리어리하게 맺히며 천천히 생성되는 모습과, 염소특유의 자극적인 악취를 관찰 하실 수 있습니다.

소금이 아닌 '물'을 전기분해 하고 싶으시면 전해질로 다른 물질을 넣어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NaOH를 사용하는게 일반적이나 구하기 어려울시 약국에서 파는 명반(백반)도 사용가능합니다.
댓글 0개 ▲
2012-02-21 16:59:45추천 0
윗분들이 모두 설명해주셨지만 질문자의 의도로 보아 단어를 저금 더 정확히 해서 염화나트륨용액의 전기분해시 생성된 염소기체의 용해로 인한 HCl의 생성 가능성에 대해 묻는것 같군요. 화학을 조금 더 공부하시다 보시면 알게 되겠지만 화학반응에 있어서 어느쪽도 절대 라는 경우는 없습니다. 단지 어느쪽으로 반응이 일어나기 쉬운지 어느쪽으로의 반응이 존재하기에 유리(에너지를 보존 또는 가장 낮은에너지를 가져 더이상 반응하지 않을지)에 대한 기술이 화학이란 학문입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같은 의미로 분해로 발생한 기체 염소가 물에 용해되어 염산 자체를 생성할 가능성 자체는 충분히 존재합니다
다만 그 발생이 간단한 실험도구로 측정가능 할지는 논외입니다. 염소 자체가 순수한 물에대한 용해도가 좋은 기체가 아닐 뿐더러 용해되어 염소이온을 생성(HCl이 되는 순간 물에 용해되어 수소이온과 염소이온이 되겠지요.)한다면 염화나트륨에서 온 염소인지 아니면 용해되어 생성된 염소이온인지 구분하는것은 불가능에 가깝겠군요. 게다가 염화나트륨의 염소이온이 수용액의 수소이온과 잠시간 염화수소를 이룰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으며(염화수소의 용해도는 1에 가까우므로 생성즉시 이온화 할것이라 보는게 맞습니다.) 결국 염소기체에 의한 염화수소의 생성은 고려하지 않아도 좋을만큼 작은 실험조건에 속합니다. 결론은 가능성은 있으나 확인 방법은 없고 실험시 방해요소로서 작용하지 않으므로 고려할 필요가 없다 입니다.
댓글 0개 ▲
2012-02-21 17:01:30추천 0
핸드폰으로 작성한 글이라 문장에 두서가 없네요 양해부탁드립니다
댓글 0개 ▲
2012-02-21 19:58:53추천 0
아메까메, 현화고 /

소금의 전기분해로 생기는 염소가 물과 반응해서 염산이 되긴 힘듭니다.

말씀 드렸다시피 나트륨이 수산화 나트륨의 형태로 물에 녹아있기 때문에;; 염소는 대부분 여기 흡수 당합니다.
(원래 물에 '그나마' 잘 녹는편인 기체이기도 하고요-_- 뭐 상대적인 얘기입니다만)

이런식으로 염소를 물이나 알칼리성 수용액에 녹인것을 염소수라고 하는데,
상당히 강한 산화능력이 있어서 대규모 공정에서 세척이나 표백과 같은곳에 사용되지요.

실제로 소금물의 전기분해를 장시간 진행해보면 염소가 나오는 양극쪽은
어지간한 금속 전극은 심하게 부식 되는것을 관찰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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