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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보았습니다..
게시물ID : gomin_9817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ZmY
추천 : 2
조회수 : 957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4/01/25 03:46:03
남친이 군대가면서 맡긴 핸드폰..

궁금한게죄죠..카톡비번을 걸다가 카톡대화내용들을보고말았습니다

...상상초월이더군요 

온갖섹드립 게이드립 심지어 자기여자친구에대한 말들로 가득하더이다

남자친구의말위주로 봤는데..제이야기를 좋지않게한적은 많지않지만

모텔정보 피임정보 애무스킬...등등의 이야기를 나누더라구요

단체방에는 그냥 섹드립만 난무하지만 

제가 연루될만한 성적인 내용은 일대일로 은밀히하긴하던데

정말 여태잠이오지않을만큼 충격적입니다...

저와 첫키스했을때도 어디서 키스를하고 어떻게 

가슴만졌다고 자랑하듯이야기하고...옷에손넣고 가슴만진것까지 말하구..

직접적으로 저의 신체나 제 반응에대한것은

 자세히 언급하진않지만...남자들끼리의 대화는 이렇구나..하는충격에빠졌습니다

거의 친한친구 다섯여섯명은  저와 남친의 성관계했다는 사실도 다알고..

다행인건 바람피거나 창녀촌이런 이야기가나올때마다

난 임자있다고 그러고 대화자체를 피하는게 보여서 다행입니다만...

못본채해야할까요...남자들은 많이들이러나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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