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만 처먹으면 편돌이 편순이에게 반말 찍찍 내뱉는 손놈 새끼들아 나도, 그리고 다른 모든 편돌순이들도 각자의 집에선 귀한 아들이고 딸이다 댁들 나이로 보아 나만한 자식은 없더라도 최소 초딩 자녀는 있을 것처럼 보이는데 너희 자식이 10년 후에 알바하면서 일면식 하나 없는 취객한테 반말에 욕 들으면서 돈 벌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 드나 봐? 집에 있는 자식들 얼굴 보기 안 쪽팔려? 그 행동들이 댁들 얼굴에 똥칠하는 건줄 몰라?
항상 존댓말 쓰고, 웃으면서 손님 받는 알바생들도 사람이고, 감정이 있다 제발 적당히 하자 알바생은 니들 스트레스 해소 거리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