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징어 배 도입.
정부는 조명탄을 쏜다고 했다.
실종자 가족은 오징어 배를 민간에서 데려오자고 했다.
정부는 귀담아 듣지 않았다.
그 후, 어제 드디어 오징어 배 도입이 되었다.
어제 이전에는 방송국 기자들이 해상에서 촬영을 하지도 못했다. 조명탄 가지고는 어두워서 바다위에서 카메라를 찍을 수 도 없었다.
어제 오징어 잡이배가 동원된 후에, 기자들이 배를 타고 그 위에서 카메라로 촬영을 할 만큼 밝아졌다.
구조 현장에 대한 아이디어는 과연 사고를 대처하는 정부로 부터 나오는가?
아이디어가 없더라도, 좋은 아이디어라면 정부가 승인을 하고 빨리 빨리 도입을 시켰는가?
2. 실종자가족들이 6만1천원씩돈을 모아 민간 배를 고용하고 민간 잠수부와 같이 배를 현장에 나갔다.
3. 정부의 공식 발표 + 언론의 선채 진입 뻥카들
4. 정부의 사망자수 집계 오류
5. 1590 억원 짜리 통영함 투입 불가
6. 민간 잠수부들의 구조 작업을 마치 정부가 나서서 한냥 뻥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