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주가던 게임방에서 여러번 마주쳤던 여자에게
" 여기 자주 오시네요..
연락하고 지낼수 있을까요??" 라는 고백에
" 저 몽골여자에요.. 한국말 잘 못해요 죄송해요." 라며 차임. 하지만 한국말 겁나 잘함.
2. 출근길에 같았던 여자분..
너무나 이상형이라 몇개월을 망설이다가 고백함.
" 출근길에 자주 뵙는것 같아요..
혹시 여자친구 있으세요??? " 라고 말함.
여자가 이상하게 쳐다보며 " 많은데요??" 라고 답해..
"네.. 죄송합니다.."라고 돌아섬..
1시간 후에야.. 내가 뭔짓을 한건지 상황파악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