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롱이 집사에요
다롱이가 훌쩍 커버려서.. ㅠㅠ 아.. 발정기가 왔습니다.
냥이도 힘들고 사람도 힘들고.. 낮게 울고 등을 바닥에 부비부비...
중성화 수술을 알아보고있는 중인데요!!
발정기가 오고있는 도중에 중성화 수술을 해도 괜찮을까요?
혹시 발정기 도중 중성화 수술한 암컷냥이 집사님들 계십니까!!
다롱이 생일은 14년 05월 09일이구요 지금 너무 늦은건 아니겠지요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3살 냥이들도 수술하고 건강하게 지내는 후기는 봤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후 2~4개월 또는 6개월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뭐 이건 그렇다 치구요..
제가 궁금한건 발정기가 안끝났는데 중성화 수술에 들어가도 냥이의 건강에 이상이 없을까요?
애가 너무 힘들어합니다.. 밤마다 너무 불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