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덕에 공장일땜시 짜증나다가도 즐겁게 살아가는 한 흔한 사람이에요
정말 많이 힘 얻어가는데 정작 사이트 내 활동은 고민상담(?) 글 밖에 없는지라 찝찝하고 죄송(?)한 감이 있지만
예전에 정말 짜증나게 하던 팀장놈 글인데
요즘은 어떻게던 좋게 생각할려고 하고 살고있어요 암튼 넴..
일단 이 회사에 실습생 신분으로 학교 친구들이랑 5명이 왔는데 3명이 못버티고 나가더라고요
그래서 두명이 남았는데 특례 자리가 한자리가 나왔어요 ㅋㅋㅋ 네 저는 못받았고 딴 친구가 받았는데
저야 뭐 당연히 될줄알고 작년 11월달에 치아 교정을 시작했어요 말 들으니까 2년 이상 해야한다 하더라고요
근데 특례 자리가 한자리 나왔단거죠 ㅋㅋㅋㅋㅋㅋ
뭐랄까..ㅁㄴㅇㄹㄴㅇㄹㄴㅁㅇㅁㄴㄹㅇㅁㄴㄻㄴㅇㄹㅇㄴㄹ
차라리 교정 안하고 한자리 나왔다하면 "에라 이딴회사 안다니고 말지" 하고 털고 군대나 갈려고 맘 잡았을텐데
그놈의 교정때문에 군대 갈려면 제~~~일 적게잡아도 2년은 미뤄둬야해요..
학교 선생님에게 전화해보니 내년에 나오는 특례 받을수도 있다하는데 그러면 한 최소가 4년동안 공장에 다녀야 한단건데
그놈의 팀장놈 하루라도 얼굴 덜 보고싶단 생각뿐인지라 하아 ㅋㅋㅋㅋㅋㅋ
여러분은 뭐가 더 좋을거라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