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적하고 싶은것은, 많은 분들이, 정말로, 그들의 잘못한 점을 드는 것이 아니라, 그래서, 얼마나 황우석교수님이 정직한지를 들려고 한다는 점입니다.
일단 mbc는, 뭐, 목요일밤, 사건이 터지던 밤, mbc가 자체적으로 한 특집 "왜 pd수첩은 황우석 교수를 따라다녔는가" (제목이 이게 맞나?-_-;;) 를 보시면 다 이해가 가시리라 믿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소스를 옮겨온다던가하는, 것은, 이글을 쓰기위해 회원가입을 한 저에게는 절대 물리입니다.-
그리고 노성일 원장은
물론, 그놈은 죽일놈입니다.
자기 혼자 양심적인 척, 착한척 다하고 자빠졌죠, 국민들이 도데체 속아 넘어갈꺼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하지만, 중요한건, 그에게는, 줄기세포가 가짜라고 하여, 이득될게 하나 없단 말입니다.
그리고, 사건의 정황(그가 양심적이라고하던가 하는 말들 말고)에 대한 묘사가, 거짓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증거들이, 그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여태까지 황우석 교수님이 하셨던 많은, 모순된 말들, pd수첩의 의혹, 그리고 많은 과학자들이 제기했던, 여러 문제들의
그의 증언에 의해서, 정확하게 맞물려돌아가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황우석 교수님의 말씀은 의혹만 더욱더 증가하게 만드는 반면에 말이죠.
물론, 그의 말에는, 모순된점들이 없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건 사건에 관련된 게 아니라, 자신은 아무 것도 몰랐고, 자기는 양심적이고, 이제서야 알아서, 이렇게 발표한다는 자기를 방어하는 증거에 관련해서 모순됬다는 것입니다.
대충, 여태까지의 모든 말들을 종합해 보자면, 강성근, 황우석 교수님 과, 노성일 원장, 새튼 교수까지 다 합쳐서, 희대의 사기극을 벌이다가,
진실이 들어나려고 하자, 황우석 교수님이 먼저 뒤통수를 깠고(모든것을 미즈메디 탓으로 돌리기 시작했죠) 거기에 화난, 노성일 원장이, 반박, 기자회견을 연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