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자유한국당 의원 수행비서, 폭행 등 혐의 입건
자유한국당 소속 한 중진 의원의 수행 비서가 폭행 등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성폭행을 시도하다 폭력을 행사한 혐의 등으로 30살 김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 지인의 친구인 피해자 A씨는 어제(10일) 새벽 3시쯤 김씨 집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 김씨와 둘만 남게 되자 김씨가 자신을 성폭행하려 했으며 이에 저항하자 때렸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반면 A씨 친구의 신고로 현장에서 체포된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성폭행이나 폭행 의도는 없었다”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역시..그나물에 그밥이라더니...
출처 |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70911015000038/?did=1825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