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점이라는 것 자체가 제로베이스를 만드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학점은 성실함이라는 글자를 써주는 척도일 뿐이고, 성실함이라는 글자가 써지는 자체가 중요할 뿐이지
글자가 예쁘고 나쁘고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학점이라는 것 자체에 너무 목멜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정말
제가 아직 못겪어서 그런건가요
솔직히 기업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너무
성실하기만 한 아이를 뽑을 까요 아니면
뭐 나쁘지 않게 성실하면서 +a를 가진 지원자를 좋아할까요
저는 후자라고 생각하거든요
대학생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