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10단위 넘어가면 휑해서 싱글 rpg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오히려 사람 만나면 좀 당황스럽고 그렇던데
이것저것 팔려고 빨간색으로 외치는 사람들은 걍 ai 같은 느낌도 나고
어쨌거나 재미있네요 40찍었는데 아직 그닥 환생하고싶지도 않고 ㅋㅋㅋ 

대란에 휩쓸려서 시작했는데 고즈넉하고
느긋해서 재미있게 하고있습니다 

레벨이 40인데도 붉은곰한테 처맞처맞하면 잘 눕는건 안자랑 ㅋㅋㅋ
뭐랄까 손도 안따라주고 그 스킬을 쓰고 한템포 쉬는 듯한 느낌도 익숙하진 않네요 ㅎ

그래도 이것저것 잡스킬 조금씩 올리는 재미가 있네요 옛날 와우 베타때 3-4시간 동안 수영해서 무법항 가던 기억도 나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