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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봐도 참 저는 한심하네요
게시물ID : gomin_13930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욱뚱
추천 : 1
조회수 : 37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3/27 08:23:49
고3인데 꿈하나없고 공부가 싫어서 학교를 빠져도 선생이 싫다고 핑계나대고 놀기만 좋아하고 친구잘못사겨서 담배도 손대고 참쓰레기처럼 살고있네요 그래도 고3이되니 미래가 걱정되서 직업반이라고 가서 열심히해보자 해서 그나마 관심있던 컴퓨터정보과로 왔는데 제가생각한것과는 다르고 별로흥미도 없고 결국또 직업반에서도 이틀째 무단결석 중이네요 정말 하루에 한번 자살충동 느끼는것같습니다 이런저를보고 부모님이 화를 내시고 하시지만 이나라 교육방법이 쓰레기라고 핑계대고 그냥내가 쓰레기인건데 부모님께이미 폐를끼쳐서 솔직하게 말할 용기도 안나고 제가봐도 전 정말 한심하고 쓰레기인것 같습니다 19년을 살았는데 정말 병신처럼 산것같고 매일 미래에 대해 걱정하면서도 몸은 또 학교로 안가고 피방이나 가고있네요 이런 고민이 있으면서도 현실에선 괜찮은척 하고다니다가 베오베의 여러고민글을 보고 용기내서 써봤습니다 하고싶은 말이 너무많지만 핑계거리들만 쓰는것 같고 필력도 안좋아서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읽기힘드실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전 이제 어떻게해야 하나요 제가 좋아하는 영화를 보거나 애니를 보고 노래를 들어도 힘이나지않고 고민해도 자살밖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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