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김이수 안타깝지만 청와대가 자초한 일"
김 의원은 “후보자는 재판관 잔여임기가 12개월에 불과하다”면서 “조직 안정과 리더십에 문제가 생긴다”고 말했다. 헌재의 독립성과 항상성은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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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과 같은 논리로 청와대가 김이수를 선택한 것 아닌가?
헌재소장 공석이 길었기 때문에 빨리 안정화 시켜기 위해서...
이미 헌재 재판관이고... 호남출신에... 박지원이 추천한 인사이기에...
국민의당은 당연히 찬성할 거라고 생각하고...
김이수를 선택한 것인데...
왜 반대?
12개월 뒤면 바뀔 사람인데...
이해가 안간다... 이해가....
김이수 헌재 소장 인준이 부결됐다고 해서 헌재를 관두는 것도 아니고...
다시 헌재 재판관 업무를 볼텐데...
부결이 문재인 정부 발목잡기 외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