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깍이로 사진을 공부하는 사람입니다만...
시선의 흐름이라는 것에 있어서 상당히 애매하네요...
이론적으로는 시선의 흐름이라는 것 이해는 하겠는데..
뭐랄까... 몸으로 와닿지가 않네요...
시선의 흐름을 신경쓰면서 명화를 보면 뭔가 억지스럽게 스스로를 짜맞추는 기분이 들고..
뭔가 몸으로 와닿지가 않네요...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것이 개개인마다 다 다른데... 시선의 흐름이 좋고 나쁨도 개개인마다 다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잘모르겠네요...
결론은 많이 봐야겠다인가?
의견들을 들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