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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식사와 교훈
게시물ID : cook_1451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지않겠나
추천 : 3
조회수 : 7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3/27 10:26:19
일어나자마자 김치전이 너무너무 땡겼습니다
그래서 허기질때 맞춰서 김치전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부침가루많이... 튀김가루조금.. 김치많이~ 조개많이많이~ 정구지약간~
계란하나 풀고~~..김치국물도 좀 넣어주고~~


그렇게 해서 반죽을 만들었는데 꽤 많더군요
하지만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전 건장한 남징어이고 많이먹고!
지금은 매우 배가 고프니까! 라고말이죠..

그리고 왠지 계란말이도 땡겨서 계란말이까지!


김치전은 4장이 나오더군요 밥을퍼서~
김치전을 놓고 냠냠-----

한장 와 존맛! 꿀맛!! 밥이 잘넘어가네!
두장 오 맛있어 맛있어!!! 근데 슬슬...
세장 ...배부르다 맛있긴 한데 배부르다 배불러..배불러 배불러..
네장 ......아.. 큰일났다 배가...

꾸역
꾸역
꾸역
꾸역.....



예 여러분 아침에 아무리 초공복상태에다가 매우 땡기는게 있더라도
냉정하게 생각하고 행동해야한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ㅠㅠ

20150225_075813.jpg
급땡겨서 해먹은 계란말이 안에 들어있는건 김이에영

20150327_101209.jpg
마지막 한판의 고뇌.jpg
그치만 조개는 참 맛있었습니다..후헤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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