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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참석과 투표로 독박을 면한 민주당과 추미애 우원식
게시물ID : sisa_9822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임승차자
추천 : 8
조회수 : 117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9/12 10:24:58
이내용을 김이수안으로 풀어보면

193명 투표해서 통과투표수는 147명이다.

실제투표상황

찬성:145
반대:145
무효:2
기권:1

무효2표중 찬성인데 동그라미기표해서 무효, 다른한표는 반대인대 한자잘못표기로 무효

저런 실수만 없었다면

찬성 146: 반대 146으로 한표가 모자란 상황이 연출된다.

만약 민주당 의원 1명이라도 미참석하고 투표를 안했다면

실제로는 2-3명 불참해야 통과정족수에 모자란지만

수구언론뿐 아니라 진보언론은  민주당1명때문에 부결되었다고 대대적으로 보도 했을것이고

부결의 책임은 민주당에 더 있다고 여론몰이 했을 것이다.

국민당도 욕 먹겠지만 민주당에 가려 지금보단 훨씬 적은 욕을 먹었을 것이다.

즉 국민당과 안철수가 빠져나갈 핑계거리로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었을 것이고 수구와 진보언론의 쉴드쳐줄 꺼리가 되었을 것이란거다.

어째거나 

만일사태에 대비해서 전원참석과 전원투표 한것이 신의 한수였다.

우연찮게 저런 투표결과가 나온건지 아니면 의도한 결과인지 몰라도

전원참석한 민주당은 지옥행 문앞에서 멈춰선거고

자유투표한 국민당은 지옥의 나락으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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