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은 추석이 아니네요. 하지만 저흰 10월3일까지 다들 연휴라...
그래서 고향에 일단 매여있는데,
겜을 안하니 안하는데로 그냥저냥 살만하다만 하나 드는 생각이 뭐냐면요.
언트하고 싶다.
언트하고 싶다.
언트하고 싶다.
내 원룸으로 돌아가면 난 연금술을 계속 써야 하나?
어빌은 둘째치고 연금술사 템은 어쩌지? 팔고싶은데 팔리긴 하나?
누가 한 달 전으로 시간 좀 돌려줬으면 좋겠다.
오엑스 퀴즈할 때로 돌려줘.
다시 내게 기회를 줘.
군말않고 솜덕질 할께... 제발...
사람이라면 적어도 한 번 더 기회를 줘도 좋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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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집에 가서 연금술사 키우는 게 두려워요.
어쩔 수 있나요.
새왕의 부탁 들어가서 불질이나 해야져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