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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나눔 2탄 - 여자상의(55~날씬66)
게시물ID : fashion_1496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4번타자
추천 : 8
조회수 : 85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3/27 16:12:21
1. 뻣뻣까끌하지만 샤랄라재질 7부블라우스.  
 -  구입 후 한번도 착용못한 조금오래된 새옷임.
조금다크한네이비. 앞뒤구분없는듯함. 앞뒤로 많이 파여있어서 가슴지방이 없는분이 어울릴듯함. 볼륨있으신분은 훅훅 골 다보임. 가슴아래고무줄밴딩이 있어서 가슴이 좀 돋보이게됨.본인키 164인데 엉덩이반길이임. 소매는 팔꿈치라인.  
여름엔 다소 더울수 있는 재질이라 5,6월에 입기적당.  

2. 심심한검정니트.
 -  역시몸통길이가 짧음.배꼽라인임.
왼쪽어깨 단추세개가 심심함을 달래줌.
요즘 입기 적당함. 머 여름빼곤 다 입을수있음.

3. 검정반팔티.
 - 구입후 한번착용. 암홀통이 커서 겨털정리필수. 꽃잎소매라 팔뚝 다소 굵어보일수 있음.
조금의 비침이 있을수있으나 검정브라착용시 나름 섹시함. (혹 본인이입을수있나싶어 다시 입어보니. . 아들이 엄마배에 풍선있네 라고했음... 쫄티임.)

4. 말그림쁘띠스카프. 
 - 집에서만 이리저리 매어보고 장농에 쳐박아둔 새제품. 가방에다 매어놔도 멋스러울듯. 
주름펴서 드릴께요... 

착불가능하신분. 
반송안되게 해 주실분.
잘받았다 문자한통주실분. 
본인이 사용하실분.
인내심있으신분(애기엄마라 우체국가는것도 나름 전쟁인지라. . 시간이 다소 걸릴수도 있을듯)

한분이 다 가져가셔도 좋고 개별신청도 괜찮아요. 
낼아침까지 확인하고 제비뽑기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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