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12월 31일 오후 11시 이퀘스트리아 캔틀롯 성 셀레스티아 공주는 새해인사를 할준비는 다했다. 이때 비서가 오더니 "이번 새해인사는 전국으로 생중계되니 신중하게 말해주세요" 라고했다. 하지만 셀레는 "루나를 어떻게 이길까, 루나는 어떻게 잘까야될까" 이생각만하고 비서의말도 안들어왔다. 비서는 공주의 이름을 몇번이나 불러봤지만 그래도 가만히 있는 셀레스티아의 모습을 보고 큰소리로 셀레스티아를 불렀다. 그제서야 셀레스티아는 (뭔말했는지 모르지만) 알겠다고 대답했고 비서와 함께 성 발코니로 갔다. 가는도중 셀레스티아 생각속에는 새해인사는 커녕 루나까는생각밖에 없었고 공주는 이미 성발코니 까지 왔었다. 루나까는생각만하느라 말한마디도 안하자 비서는 말좀하라고 소리쳤다 그제서야 정신차린 셀레스티아는 마이크앞에서 이렇게 말했다. "루나는 까야 제맛" "루나는 까야 제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