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임 : 안녕
예원 : 추워요?
태임 : 어 너무 추워 야 너 한번 갔다와바
주변: 웃음
예원 : 안돼 <- 반말
태임 : 너는 싫어? 남이하는건 괜찮고 보는건 좋아?
예원 : 아니 아니요 (요자 엄청 작게 들림)
태임 : 너 어디서 반말하니?
예원 : 아녀 아니에여 (에여자 엄청 작게 들림) 추워가지고.. 아니에요..
예원 : 언니 저 맘에 안들죠?
태임 : 눈까리는 왜 그렇게떠? (엄청 작게 들림)
예원 : 네???
태임 : 눈을 왜 그렇게 뜨냐고
주변 : 뭐라고???
태임 : 너 지금 아무것도 보이는게 없지 그지?
주변 : ㅇㅇ? 머라고??
태임 : ㅆㅂㄹ이 진짜 ㅆ
주변 : 왜그러세요 막...
태임 : 반말해대잖아 반말
주변 : 어어?
태임 : ㅆㅂㄹ이 진짜
주변 : 일단 나오세요
태임 : 어디서 ㅆㅂㄹ이 진짜 쳐맞기 싫으면 눈 똑바로 뜨고 다녀라
주변 : 실장님~ 실장님~
태임 : 닌 연예인인거를 평생 , 아으 평생
주변사람들이랑 뭐라 욕하는거같은데 안들림
예원 : 저 ㅁㅊㄴ이 진짜 아 씨 후..
촬영 멈추는 하나 둘 셋
주변 : 무슨 일 있었던거야?
예원 : 왜 저래??
주변 : 너 아무잘못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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