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이 그러하긴 하죠
내 친구 내 자식 내가 좋아하는 사람 편들지 않고 객관적으로 본다는게..
손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존대를 하기도 하고 반말을 하기도 합니다.
존대를 하냐 반말을 하냐에 따라 듣는사람 기분도 물론 다르긴 하겠죠
하지만 썡판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학교 선배가 반말을 한다고해서,
(쟤 뭔데 반말하지?) 아니 아니아니 하고 반말섞어가며 대할수 있는 분위기인가요 지금 사회 분위기가?
학과 후배들에게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어요.. 하면서 다 격식차리고 인사들 하시는건 아니잖아요? 그런 사람 주변에 찾아봐도 몇명 없어요..
이번사건도 이런 틀에서 본다면
선배가 안녕? 하고 인사했는데 거기다 대놓고 아니? 아니아니? 추워서요 이러면서 반말을 섞어가면서 기분 상하게 한건 예원인데
이태임이 반말도 먼저했는데요? 하면서 예원쉴드치는건 좀 이해가 안가는 분위기네요..
걍 예원이 평소 이미지 생각하지마시고
A랑 B라고 보시면.. 조금 생각이 달라지실수도 있을거같네요.
물론 이태임이 잘했다는건 아닌데, 예원도 잘한건 없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