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선수도 고의 약물복용으로 인한 꼬리표가 평생 따라다니듯이,
최진행 역시 비호받을 순 없는 일이고 조롱이나 비난을 피할 순 없죠.
구단에서 내리는 자체징계 역시 납득할 수준으로 강력하길 바랍니다.
우리 팀에서 약물을 복용한 선수가 나왔다는 게
어처구니가 없고 속상해서 말을 못 하겠습니다.
그나마 내일도 우취가 유력한 것 같아
관심은 덜 쏟을 수 있으니 다행이랄까요.
성큰거리는 어그로 몇몇이 날뛰고는 있는데, 그런 인간들은 바뀌지 않아요.
누누히 얘기하지만 오유는 정상적인 신고차단 시스템도 없는 사이트입니다.
당분간 야게에는 오지 않으시는 편이 정신건강에 좋으실 것이라 봅니다.
다들 힘 내시고,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