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독일에서 쓰레기 치우던 유재석 만난 일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삽시간에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앞서 유재석은 방송을 통해 다양한 선행을 베풀고, 이해심 넓은 행동 등으로 주목받으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 과거 개념 행동, 국경 없는 매너 ‘이러니 유느님’ ⓒ 온라인게시판

 
유재석의 선행은 타국 땅에서도 여전했다. 해당 게시물은 SBS ‘X맨’ 촬영 모습으로, 지난 2006년 당시 독일 월드컵을 기념해 하이델베르크 고성에서 녹화를 진행한 바 있다.
 
글쓴이는 “당시 촬영 중 점심을 먹고 난 유재석이 ‘다른 나라 유적지를 빌려 촬영하는 데 이런 쓰레기를 남기면 큰일 난다’라며 직접 치우고 다녔다”고 설명해 유재석의 개념 행동을 입증했다.
 
이어 “메인 MC로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에 진심을 느꼈다. 충분히 ‘유느님’이라 불릴 자격이 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외에도 유재석은 ‘무한도전’ 방송 녹화가 중단 된 상황에서도 홀로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게스트들을 챙기는 등의 훈훈한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을 감동하게 했다.
 



출저 art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