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식단은
아침: 밥 1/2 김치찌개
간식: 요구르트
점심: 밥한공기 김치찜 버섯무침
저녁(5:00): 파프리카1개 삼각김밥1개
운동후(9:30): (배고파서..) 부침개1장 반
화요일
아침: 볶음밥 1/2 김치 조금
간식: 요구르트
점심: 밥4/5, 오뎅(많이), 제육볶음(조금). 오이무침(미역위주로 먹음..) (반찬을 좀 많이 먹어서 밥을 남김)
간식: 아몬드 10알
저녁(5:30): 닭가슴살샐러드(180 칼로리), 삼각김밥 1개
운동후(9:00):파프리카 3/4
수요일
아침: 밥 1/2 콩나물국, 김치
간식: 아몬드 10알 요구르트
점심: 밥한공기, 카레, 김치, 제육볶음 (거의 김치를 많이 먹음)
저녁: 닭가슴살샐러드(180 칼로리), 삼각김밥 1개, 호두파이(200 칼로리)
오늘
아침: 밥1/2 콩나물국, 시금치
간식: 요구르트
이번주부터 저녁에 야채를 먹기 시작했는데...
운동할때 왜 이렇게 힘이 딸리죠....
그렇다고 적게 먹는건 아닌것 같은데...
지금 식단대로 먹으면 각 끼니때 배가 고프진 않아요.
배가 고픈 시간은 운동 끝나고 배가 고파고 ㅠ_ㅠ
너무 적게 먹나요?....
화요일부터 헬스장에 가면 힘이 딸려서 운동을 제대로 못하고 오더라구요...
평소에 탄수화물(쌀)을 많이 먹는 편이라... 이번엔 살좀 빼볼려고 밥 좀 줄이고 샐러드를 먹어보자고 한건데...
제 건강이 문제 인가요? 아니면 식단이 문제인가요? ㅜㅜ
그리고... 운동 열심히 하는데 체중 올라가고 인바디 근육량 안올라가고.. 체지방 그대로이고.. 몸 둘레 치수는 늘고...
이유가 뭘까요....
운동은 런닝(6.5 속도) 40분 -> 근력운동 (헬스장에 있는 기구 전부다 15번씩 2세트) -> 런닝 (6.5) 10~20분
하고 끝납니다....
아... 4개월째인데... 나아지는건 없고.. 꾸준히 찌는것 같아서.. 점점 스트레스만 쌓이는것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