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화밖에 안 봐서 스포라기도 뭐하지만 ㅎㅎㅎㅎㅎ

 

여주인공은 수석 레지던트? 인데요. 의사 뺨치게 실력 좋은 가봐요.

 

남자친구도 있고. 직장 동료들한테도 인정받고~ 엄청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었는데

 

그.. 왜.. 별그대에서도 나왔던 배에서 파티 여는 거 있잖아요?

쥔공이 그 선상파티에 갔는데 거기서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거예요.

물리진 않고 좀비한테 팔만 햘킴 당했는데 ㅎㅎ 나중에 일어나 보니 좀비가 돼있더래요.

 

그렇다고 이게 뭐 아포칼립스 좀비물은 아니라서 워킹데드나 월드워z처럼 퍼지진 않았지만요.

홀로 좀비가 된 주인공은 이성도 있고~

다만 넘 굶주리면 이성을 잃고 우리가 아는 좀비처럼 흉폭해진다구 해요.

 

암튼 글케 해서 쥔공은 변사체들을 부검하는 곳에서 일하게 되었는데요.

거기 담당자 몰래 변사체들 뇌를 끄집어내서 반 가르고 먹습니다..ㅠㅠ

 

그런데 두둥!!!!!!!!!!!!!!!!!!!!!!!!!!!!!!!!!!!!!!!1

 

좀비가 돼서 그른가요!? 뇌를 먹으면 그 몸의 주인이 가지고 있던 기억들이 촤르르 보여지는 겁니다.

심지어 쌩판 모르는 언어들두 유창하게 할 수 있게 되구요.

 

 

즉, 변사체의 뇌를 먹는다 -> 죽은 사람의 기억을 읽는다 -> 미지의 사건을 해결해 간다.

 

 

 

는 전개 구도를 가진 미국 좀비 범죄 드라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