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가 저 가운데 스팤이 인데요 미X년이 차를 이따구로 받쳐놓고 연락처도 없이 파킹 걸어놓고 사라져서 30~40분가량 한참 빵빵댔는데 나오지도 않고 해서 죄송하지만 옆에 차주분께 연락해서 와리가리해서 어찌저찌 빠져나와서 볼일을 보긴 봤는데 진짜 황당합니다 ㅋㅋㅋㅋ
열받아서 욕지거리 + 주자똑바로 하라고 A4에 적어서 올려놓고 갔는데 일보고 돌아오니까(거진 3~4시간 가량) 누가 침도 뱉어놨드라구요 ㅋㅋㅋㅋ
딱 주차하러 들어오는데 그거보고 개념없이 누가 침뱉었냐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있던데 정작 개념없는 사람이 누군지 인식도 못하는지 ㅉㅉ;;
진짜 이런 기본 운전 매너도 없는사람들은 면허증 좀 뺏었으면 좋겠어요 ㅡㅡ;;
다음날 새벽에 일정만 없었어도 한바탕 푸닥거리했을텐데 새벽녘에 출발해야 되는 일이 있어서 딱히 대꾸는 안했지만은 새벽일정만 없었어도 신나게 대판 싸웠을텐데 아쉬워 죽겠어요ㅠㅠ
내일까지 이중주차되어있으면 자전거자물쇠로 잠가놓을라 했는데 저녁에 나가버려서 한편으론 아쉽기도?? 하고 그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생각하면 안되지만은 침뱉어준사람이 너무 속시원합니다 ㄲㄲㄲㄲ
근데 진짜 이런거 합법적으로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
진짜 차에다가 해꼬지할수도 없고..... 다음에 또 그러면 나도 침뱉어 버릴까 싶기도 하고 ㅡㅡ;;;
에흉.... 여튼 이래저래 꿀꿀한 밤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