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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구단에 실망한게 약물사실을 알고도 계속 선수 기용했다는거죠.
게시물ID :
baseball_98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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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drblz
★
추천 :
5
조회수 :
30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6/25 20:27:49
기사를 살펴보면
1. 구단 트레이너가 4월달에 최진행이 금지약물(근육강화제) 사용을 인식.
2. 5월 도핑테스트에서 양성반응
그렇다면 한화 구단은 최진행이 약물을 한 사실을 알고도 2달동안 계속 기용했다는 거네요.
약물은 했지만 이미 저질러버린거 KBO에서 발표하기 전까지는 잘 써먹자는 심보 아닌가요?
그동안 최진행은 약물빨로 OPS 0.2 이상 올리면서 팀 승리에 공헌...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3098678&date=20150625&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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