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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는 한화의 총책임이다
게시물ID : baseball_982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ㅅ│ㅇ├
추천 : 10
조회수 : 56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6/25 20:38:19
1. 아무리 지인이라도 프로 선수가 아무 약이나 잘 알아보지도 않고 복용한 건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선수가 약 잘못 복용해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적이 한두번입니까?
성분표가 있건 없건 알수가 없는 약이라면 코치들과 상의했어야 했고 아님 집 근처 약국만 가도
이 약은 뭐라고 설명 해줄덴데.. 너무 프로답지 않게 안일하게 처신한 부분이 안타깝습니다
최근에 박태환선수만 보더라도 알수 있듯...

2. KBO에서는 A샘플 결과를 일주일 전에 구단에게 알렸다는데
일주일동안 그 사실을 묵인 한 프런트의 잘못
물론 지금 흥행의 중심에 있는 팀이고 매경기가 매진이 될 정도로 
인기가 높아진 상황에서 한경기 한경기 중요한 시점에서 
A샘플 결과만으로 섣불리 보도를 하고 선수를 징계를 내기는 쉽지 않았을 겁니다
이해는 하나 이럴 때 일수록 이성적으로 더 철저하게 판단을 햇어야 했다고 봅니다 

3. 코치와 감독의 잘못입니다
프로는 철저한 자기관리가 필요합니다
컨디셔닝 코치가 왜 있습니까. 선수 상태가 어떤지 피로도는 어떤지를 늘 체크를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선수가 어제 무슨 반찬을 먹었는지까지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하물며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약입니다
구단에서 준것도 아니고 성분표까지 없는 지인이 준 약입니다 
그런 코치들에게 총괄 보고 받고 오더를 짜야 하는 감독이기에 감독도 책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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