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들이 본인의 필요에 따라 숙주를 이러저리 옮겨다니는 것처럼,
70년 역사 친일매국놈들도 스스로의 자립은 불가능하니 숙주를 찾아다닙니다..
해방후에 이승만..쿠데타후 박정희..군사정권 청산후에는 김영삼..
그리고 이번 촛불혁명 후에는 안철수로군요..
사회가 깨끗해지고 정의로워질수록 그들에게는 힘든 세상이 되니만큼
어떻게든 그에 저항해보려는 배신자와 내통자를 만들어내는것이 기생충들의
사명..이번에 선택된 것이 안철수군요..그동안은 자유한국당을 숙주로 삼아 지냈는데,
그쪽이 좀 위태위태하여 안철수로 기생충들이 갈아탄듯 합니다..
그러나 촛불이 아직 남아있으니 기생충 숙주가 접근하면 거리를 두고 피했다가,
기회를 보아 태우면 될듯합니다...옛날같지는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