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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민주당편, 민주당이 저렇게 강하게 나가도 되는 이유
게시물ID : sisa_9825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임승차자
추천 : 33
조회수 : 1990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7/09/13 11:16:09
안철수와 국민당의 김이수건 부결은 촛불이 꺼지지 직전의 마지막 화려한 불꽃이었다.

곧 추석이 옵니다. 추석을 앞두고 김이수건으로 대형 사고쳤는데

또 다시 대법관마저 부결시키기는 쉽지 않죠

그뒤는 예산안인대, 이것은 여야 합의가 안되더라도 자동산정되고

무엇보다도 국회의원 자신의 지역구에 예산 딸려고 혈안이 되기 때문에 

과거같이 예산안을 볼모로 정부여당 물멕이는것 쉽지 않습니다.

이렇게 올해가 마무리되면

내년 설이 있고 6월에 지방선거와 보궐선가 있고..

지방선거와 보궐선거 대패한 3야당은 대혼돈의 시기가 될것이고 그때는 각자도생이라 

지금과 같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기 쉽지 않습니다.

역으로 말하면 그만큼 민주당은 더욱 견고해지고 강력한 리더쉽이 발휘됩니다.

국민당은 지금 뿌리채 흔들리고 있고 국민당의 수족이라 할수 있는 밑바닥 정치인들이 

과연 내가 국민당을 위해 헌신하면 나에게 정치권에 진출할 기회가 있을것인가에 대한 깊은 의심이 들것입니다.

민주당은 굳이 고개숙여가면서 자기꺼 희생하면서 야당비위 맞출 필요가 없는 상황이란 겁니다.

그래서 청와대와 민주당은 자기가 하고싶은말 다 하는 겁니다.

남은것은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여러분들도 그냥 지금과 같이 늘 하던대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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