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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얼방법사의 기묘한 모험 #.3 노루... 강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게시물ID : hstone_122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나나하마
추천 : 7
조회수 : 78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3/28 01:03:16



게시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친구랑 겜하면서 스노윙치즈 치킨을 먹었는데 친구새X가 제 키보드에 치즈가루를 흘려서 다 쓸어내는데 좀 오래 걸렸네요.




흠흠..  어쨌든 등급전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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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가 나왔군요. 노루와의 상성은 딱히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지식의 고대 정령의 5힐과 자군야포의 딜만 염두해 두고 있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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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와 예언자만 남기고 넣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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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인만 다 잡혔네요. 매우 좋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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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는 1턴을 넘기고 저는 동전을 사용해 과학자를 내려놓습니다. 천벌을 유도할 수 있다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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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공급속 자비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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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코스트에 할 게 없기 때문에 영능만 쏘고 턴을 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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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는 4턴을 쉬고 바라던 대로 천벌을 씁니다. 또 한턴을 벌어가네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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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방패가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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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행사제를 내려놓습니다. 경험 많은 사람이라면 여기서 눈치를 채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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붱~~~~~ 아 올빼미구나...

눈치를 챈건지 거울상을 확인하기 위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올빼미로 드로우를 막아버립니다. 
그런데 이상하군요. 숲의 수호자라는 좋은 카드를 놔두고 올빼미라니? 
다시 생각해보니 아직 얼방법사임을 파악을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파멸의 예언자에 써야 할 중요한 침묵을 이렇게 빼버리다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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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자극을 쓰길래 유령기사나 누더기가 나오나 싶었는데 비룡이 나옵니다. 제가 아는 드루이드덱들과는 약간 다른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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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코에 하수인을 깔지 못하게 휘둘러치기를 강요할 생각으로 파멸의 예언자와 같이 생명력 1 하수인이 두 개가 깔리게 필드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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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자군으로 정리를 하는군요.
비룡 하나 지키자고 자군을 쓰는 걸로도 모자라 제 수행사제를 살려주네요.
비룡 4딜 굳은것도 나중에 나비효과가 될 겁니다.
그야말로 개이득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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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코 박사붐 타이밍을 노려 다시 한 번 예언자를 내려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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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허수아비를 까네요. 숲수가 있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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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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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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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랬을까 하고 한참을 생각해봤지만 제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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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지능으로 얼음보호막과 안토니다스를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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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얼음 보호막을 깔아놓을 필요가 없으니 허수아비에서 나온 허수를 정리해줍니다. 무슨소리냐고요?
그러니까 허수 아비 를 허수 아빠로 생각해서 거기서 나온 아들을 허수라고 이름 붙인겁니다.
크으 설명충 지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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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는 유령기사를 깔고 영능을 씁니다. 매 턴 2코씩 꼬박꼬박 소모하는게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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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할게 없어 수행사제를 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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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박주여.... 고감이 깔리더니 아르거스가 나옵니다.

아까의 올빼미도 그렇고 옛날에 유행하던 고감드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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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뎀을 얼음 보호막이 우습게 흡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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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사제로 드로우를 해서 나온 눈보라로 필드를 얼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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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는 세나로 하수인들을 버프합니다. 필드딜이 꽤 쌓이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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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포가 나오면 위험할 수 있으므로 얼음 회오리를 사용합니다. 
알렉스트라자가 등판해 줄 생각을 않으니 지금부터 슈팅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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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얼방 법사전에서 지켜야할 철칙 세 가지.

첫 째. 실바를 깔지마라.
둘 째. 거울상을 쓰지 마라.
셋 째. 침묵은 마지막 상황까지 아껴라.

뭐 이것들 말고도 많겠지만, 일단 위의 사항들은 모두 파멸의 예언자를 견제하기 위한 것 입니다.

침묵의 경우는 빙결이 걸린 자신의 하수인을 녹이는 데 쓸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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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본론으로 돌아와. 실바에 야생의 징표를 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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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영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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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토니를 깔고 필드를 얼립니다. 필드가 5개 차 있으니 자군영능으로는 정리하지 못하겠군요. 안토니다스의 활약을 기대할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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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는 지고정을 꺼내 본체에 힐을 합니다. 이미 예상했던 단계군요.

누가 더 빠를까? 너보다 더 빠른 기계법사보다도 내가 빨랐는데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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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가 살아있는 상황에서 얼음화살과 얼음창 두 방. 화염구, 그리고 영능까지.
한 턴에 18의 데미지를 본체에 꽃아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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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드로우 된 로데브..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미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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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루는 야포를 사용해 얼음방패를 깨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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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방을 다시 깔고 영능으로 본체를 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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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는 지고정이 없는지 영능을 쓴 뒤 얼방을 깨고 턴을 넘깁니다.








님들..


크고 무거운 물건이 바닥이나 물체 에 떨어지거나 부딪쳐 는 소리. ‘’보다 거센느낌을 준다.


이게 뭘 설명 하는 글인지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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