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내 동료가 한 겨울에 바다 들어가서 촬영을 하고 나왔으면
친하던 친하지 않던 (특히나 카메라가 돌고 있으면)
일어나서 수건이라도 걸쳐 주던가 어깨라도 감싸줘야 하는게 보통 아닌가요?
여기서 반말은 누가 먼저 하고, 그럴 수도 있다
혹은 선배 후배 운운하시는데
그런걸 다 떠나서 적어도 최소한의 예의는 예원쪽에서 먼저 보여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욕한것은 분명한 잘못이고, 이태임이 화를 낼때 갑의 뉘앙스를 풍긴건 사실이지만
예원의 태도는 어느 나라에서든 좋게 보일 행동은 아닌것 같네요
어쩌다가 이태임 쉴드하는걸로 보이는것 같은데
아마도 디스패치+예원의 거짓말이 통수를 쳐서 충격이 큰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