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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안철수 저러는 게 박지원이 관리를 안 해서 그런 듯요
게시물ID : sisa_9826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랜선집사★
추천 : 2
조회수 : 68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9/13 17:13:12
극중주의 안중근 얘기할 때부터 낌새가 좀 이상했죠. 국회의원으로서의 안철수는 존재감도 없었지만 지금처럼 자기가 막 나서서 그네스러운 워딩을 쏟아내진 않았으니까요. 그 때는 박지원이 옆에서 대신 짖었죠.
큰 탈 없이 그냥 존재감 없는 국회의원으로 여의도에 놔뒀다가 대선 내보내려고 박지원이 관리했던 거 같은데. 이제는 박지원하고 정치적으로 사실상 결별한 상황이니, 그냥 지 꼴리는대로 존재감 과시하려고 저러는 듯요.
그래서 드는 생각인데. 아직도 안철수 실체를 모르는 사람들 있습니다. 정알못 주부들은 아직도 안철수한테 거부감 없어요. 이 기회에 더 많은 사람들이 안철수의 실체를 보게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안철수는 정치적인 계산을 해주는 사람도 옆에 없고요. 어떻게든 문재인에게 흠집을 내겠다는 증오심 복수심 비이성적인 욕망에 이끌려 움직이고 있습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끝까지 한 번 해볼 심산일 것 같은데. 그 말로는 과연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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