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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728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너군
추천 : 0
조회수 : 3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3/28 09:59:46
머리를 묶은 모습이  
더 잘 어울리던 너이기에 
살짝 건넨 한 마디로 
넌 쉽게 토라지곤 했다 

이제는 
언뜻, 스쳐가는 너이기에 
머리를 묶지 않아도 
일부러 웃지 않아도 
사랑스러웠다는 말은  

잠시 
에움길로 둘러올
봄바람에 실어 보낸다. 

다음 해 
그 봄의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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