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5전 22승 3패에 걸친 날빌

친구는 저그 
저는 테란

친구는 맹독둥지테크를 타주고 저는 2병영빨리 찍고 마린 계속 모아주면서 3병영올릴쯤에 마린 6기정도 나오

면 바로 적군들 본진 쪽으로 고고합니다.

병영은 일단 4병영까지 올리고 모조리 랠리를 입구근처로 한뒤 마린6기가 도착할쯤이면 미리 와있던 친구는 

그때 딱 맞춰서 맹덕 6마리 정도 바꿔주고 일단 테>저>프 순으로 한쪽을 먼저 칩니다.

사실 팀전에서 일꾼14쯤에 2병영올라가면 상대편들도 대충 알아서 입구도 좁히고 대략 대비하는 경우 있습니다.
안하면야 바로 뛰어들가서 땡큐고 아니면 맹덕으로 입구뚫고 남은 맹덕으로 겁주느라 빠질때 병력 잡고 

저는 생산건물기지 점령하고 친구는 그동안 쩌글링과 맹덕으로 일꾼을 대충 다잡습니다.

(사실 이쯤되면 웬만하면 한쪽은 나가버리더라구요.)

그리고 일꾼만 다잡으면 바로 랠리오는 한턴 모아서 바로 나머지 치면 거의 필승.

사실 도와주러 오거나 미리 3병영 봐도 워낙 땡마린 물량이 많고 맹덕이 있으니 거의 뚫습니다.

저기에는 쫌하는 친구의 컨트롤이 한몫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다이아+다이아 에게 한판지고 9연승에서 저지당하고 ㅠ 다시 4연승올리고 왔슴당.
근데 워낙 요즘 연승때려서 붙으면 거의다 평균 플래+골드 정도 됩니다. 플+다 도 심심찮게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