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유치하게 ㅋㅋ잘못 보냈어 라고 다시 톡을 보냈어요 그랬더니 얘가 ㅇㅇ 하고 보내서 아... 하고 넘겻는 데 20분 후에 나도 좋아 라고 보냈어요 걔가 좀 제가 착각하는 것 같아서 친오빠한테 톡햇는 데 저희 친오빠 말은 진짜 좋아하는 거 30 어색해지기 싫은 거 70이래요 ㅠㅠ 진짜 후회할 짓 왜 햇나 싶고 ㅠㅠㅜㅠ 제 자신이 너무 찌질하고 한심하고 눈물낙ㅎ 연애ㄱㅈ라...ㅠㅠㅠ 그래서 제가 ㅋㅋㅇㅇ 이였으면 엿 20개는 보냇을텐데 햇더니 그르게 하고 답이 왔어요 이거 보니깐 정말 어색해지기 싫어서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 ㅠㅠㅠㅠ 아 너무 제자신이 한심해요 왜 그랫지ㅜㅠㅠ 애도 아니고 ㅜㅠㅠㅠㅠ 이제 이후로 뭔 말해야할지도 모르겟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