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과 정말 안좋게 정리하고 2년 

자전거도 타구 여기저기  다녀두 남잔 못믿을 사람들인거여 하고 평생 혼제살자 살자 하다가

대전에 지금남친 만낫네유

말발로 어디가서 발리진 않는다 생각했는디...

솔로지향의 이유를 못들고 GG쳤네유

그 패배 가 내일 딱 삼백일째 구만유

자전거 동호회서 만났는디 

우째 지보다 연약한 남자 업고 키우며 여기까지 왔네유

(지가 넘강한건가유??ㅠ)

여튼 친구들 다서울에 있으니 여기다 자랑하고싶었시유

들어줘서 고마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