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몇년 만에 사람 좋아해서 쫗아 다녔는데.. 너무 과했었네요
돌이킬수도 없고 이제 보지도 못하겠지만 진짜 미안해...
다 내가 잘못했어요
내가 그렇게 못난는지 몰랐지 나는...
나 때문에 아팠는지도 몰랐지 나는...
내가 그렇게 병신인지 몰랐지 나는...
내가 품은 감정이 죄악인지 몰랐지 나는...
앞으로는 아무도 안 좋아할게요
그냥 조용히 혼자 살다가 갈께요
연관된 사람들 다 미안하고
너한테는 진짜 미안해...
실수라고 남들은 괜찮다고 하는데 그게 괜찮은게 아니잖아 미친 스토커 새끼야 너는 절대로 고백하지마라 진짜 누구 좋아하지마라 진짜 잘 못하는거 억지로 해보려고 하지마라 눈치 없이 연락하지마라 죽을때까지 아무한테도 감정품지 말고 혼자 살아라 미친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