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baby_98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백구당
추천 : 0
조회수 : 71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8/24 01:27:24
저는 일단 임신 3개월이구요 아기는 26개월입니다.
지하철에서 자리가 없어서 처음으로 노약자석을 앉았는데요.
옆에 중장년층 아주머니(할머니라고 보기도 애매하고 아주머니도 아닌)분이 앉아 계시다가 할머니 한 분이 타셔서 자리 양보해주셨는데요;
이경우 제가 자리를 양보하는게 맞나요.?
신랑이 못일어서게 해서 앉아있긴 했는데 엄청 불편했거든요;;
지하철 타신 분들도 아주머니도 계속 쳐다보시고.. 뭔가 앉아서는 안될 곳 같은 느낌이라
제가 다음부터는 그냥 아기 안고 서있는다니까.. 신랑이청 뭐라그래서요
신랑 말로는 노약자석이라해도 임산부에 아기까지 있는데 앉아있는게 당연하다고.. 제가 자리 비키려는게 이해가 안된다고 .. 막 뭐라 그러는데;
노약자석에 그냥 앉아있어도 되나요??..
첫 애 때는 고민 없이 그냥 서서 갔는데 아기도 있으니까 별게 다 고민이 되네요 ㅜㅜ..
뻘 질문 죄송해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