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청문보고서, 적격·부적격 병기해서 처리해야"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와 이용호 정책위의장 등이 14일 국회에서 열린 제92차 의원총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17.9.1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김세현 인턴기자 = 국민의당은 14일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은 적격·부적격 의견을 병기해서 처리해야 한다는데 입장을 정했다.
또한 민주당이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부결 사태와 관련, 국민의당에 대해 '적페연대' '땡깡'이라는 표현을 쓴 것에 대한 당사자의 사과가 있어야 향후 본회의에서의 인준안 처리 일정 협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