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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염경엽 감독 "도핑 오해, 내 이름 걸고 말하려고 했다"
게시물ID : baseball_982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토사령관
추천 : 11
조회수 : 65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06/26 01:09:58
 

넥센 염경엽 감독이 '자기 팀 선수들이 약물 복용 오해를 받은 것에 대해 자기 이름을 걸고 아니라고 공식적으로 말할 생각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25일 발표를 앞두고 24일 오후부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넥센 선수들이 도핑 적발을 당했다는 설이 나돌았다. 바로 최근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유한준과 김하성이 그 주인공이었다. 이 소문은 염 감독은 물론, 선수 본인과 그 가족들에게까지 돌았다.
염 감독은 "만약 KBO가 오늘 발표를 하지 않았다면, 나는 내 이름을 걸고 '우리 선수들은 사용 금지 약물을 복용한 적이 없다'는 말을 공개적으로 하려고 했다"면서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염 감독은 "처음에 유한준이라는 소문이 돌았을 때, 최근 잘한 선수니까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우리 팀은 절대 약물 복용을 하는 선수가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내 이름을 걸고 말할 수 있다. 우리 팀의 경우, 모든 약물을 복용할 때 트레이너에게 말한 뒤 복용을 해야 한다. 또 선수들은 감기약 등 대부분의 약들을 구단이 갖고 있는 약들을 복용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유한준의 경우, 가족에게도 전화가 왔다. 가족들이 유한준에게 '정말 약을 한 게 사실이냐'고 물어봤을 정도였다"면서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유한준 마음고생 심했나 보네요 .... 엠팍이고 디씨고 네이버고 유한준 이름 호명되고나 충분히 누군지 짐작되는 식으로 예기 하던데... 그사람들... 
한대 때려주고 싶네요 ..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8&article_id=0002430892&date=20150625&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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