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성진후보자가 사퇴하면 야당이 협치해줄까요?
답 : 아니요 인사참사로 인한 인사담당자 문책과 인적쇄신을 요구할겁니다.
2. 인사참사로 인한 인사담당자 문책과 인적쇄신을 다짐하면 야당이 협치해 줄까요?
답 : 아니요. 민정수석을 비롯한 대통령 사과 및 재발방지약속을 요구할 겁니다.
3. 민정수석 및 대통령 사과 하면 야당이 협치해 줄까요?
답 :.............................
이런식이죠.
박성진후보자가 사퇴하면 김명수후보자를 인준해주겠다고 국민의당이 딜을 해올 수 있습니다.
그것 받아들여서 사퇴시키면 국당이 순순히 인준협조 해줄까요? 아니면
사퇴를 빌미로 또다른 사과와 문책을 요구 할까요.?
지금 저놈들은 사람이 아닙니다. 지지율이 바닥이라 떨어질것 없다는 김경진 국회의원
윤장현 시장이 SOC관련 민주당 옹호발언을 두고 없는것도 만들어서 뒤집어 씌어야할 판인데 단체장이 할소리냐는 당내부 관계자도 있습니다.
김이수후보자가 낙마하고 하고나서 다음은 김명수다 라고 문자를 돌린 개독교가 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철저하게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여론전과 교인들을 설득한 기독교계가 왜 박성진 장관후보는 지지 문자를 돌리지 않을까요?
뉴라이트성향인 자유한국당 마저 부적격을 내는데..
도대체 뉴라이트 지도부는 왜 자기들이 힘들게 첩자로 심은 박성진을 청문회보고서에 부적격을 내라고 한겁니까?
김영훈 뉴라이트성향 서울대교수 그날 처음 봤다 / 변희재 그 날 처음 봤다.
박성진의 말이 거짓말이었다면 벌써 기사뜨고 난리 났겠죠. 누군가 제보 하거나 서류남아있으면 그걸로 끝입니다.
지금도 기레기같은 기사에 댓글부대들이 활동하는거 알고 계시죠?
박성진이 사퇴하기를 바라는 뉘양스의 기사들. 그리고 인사참사의 책임을 여당과 청와대로 몰고 비아냥 대는 댓글들...
적어도 문통 지지자라면 임명강행에 찬성은 하지 않더라도 사퇴안한다고 욕은 하지 맙시다..
오늘 아침 김어준 뉴스공장에 첫꼭지로 박성진 청와대보고서 부적격 기사가 방송됐습니다.
김어준이라고 그 후보 반대하고 싶지 않겠습니까? 그냥 다음기사로 넘기더라구요. 한 번 들어보십시오
우리한테 필요한건 청와대의 결정을 지지하고 응원하는것 뿐입니다.
우리 이니하고 싶은거 다 하라고 할 때는 언제고 몇 달도 안지났는데 이렇게 비판적 지지를 하고 계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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